오늘 소개해드릴 성분은 '비타민A' 입니다
처음으로 발견된 비타민이라 A가 붙여졌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이유가 간단하네요
대표적인 비타민A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티놀(Retinol), 베타카로틴, 레티닐-팔미테이트, 레티닐-아세테이트]
눈과 가장 관련이 많다고 알려진 성분으로
지용성 비타민이고 장에서 흡수되어 간에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어두운 곳에서 눈의 적응 늦고 건조하다면 비타민A의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단백질 대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호환마마보다 무서운 탈모와
신경쓰이는 피부 트러블에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A의 효능은?
어두운 곳에서의 시야 유지
빛이 눈으로 들어오면 망막에 흡수가 됩니다
이후 망막 뒤 원추세포에서 색깔 구분이 되고 막대세포에선 명암 구분을 하게 되는데
이때 막대세포의 광색소엔 로돕신(Rhodopsin)이 있고
이 로돕신을 구성하는 전구체가 비타민A 입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로돕신의 생성이 어렵겠고
그 결과로 야맹증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성장 촉진
성장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우리가 열심히 꿈나라를 탐험할 때 몸의 재생과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야간 수당을 챙겨주는지 모르겠네요
피부기능과 면역기능
비타민A는 항산화 성분으로 림프에 있는 노폐물들을 태우고
백혈구를 만드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A의 부작용은?
과복용 시
구역질과 두통 그리고 기형아 등 다양한 부작용 위험이 있고
가장 예민한 사례는 폐암의 유발입니다
특히 흡연자 분들은 일일권장량을 잘 준수하여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일 권장량은 3000IU이며, 10000IU 부턴 부작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1mcg = 3.3IU)
당근, 상추, 고구마 등과 같은 뿌리 채소에도 많이 포함이 되어있지만
주된 공급처는 동물성 식품이기 때문에
순대 드실 때, 간을 열심히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채식주의자 분들의 비타민A의 결핍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권장량도 아닌 일일 필수 섭취량을 충당하기 위해선
파멸적인 사례로 시금치 2.3KG을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뽀빠이도 울고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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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oongji99.tistory.com/138?category=834126 [웅지의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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