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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들 3

24년 전의 어둠이 다시 날 부른다. (휴거 1992)

"반지하 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 "휴거 1992" 칠흑같은 어둠 속 두 아이가 있었다. 한 아이는 제단 위, 나머지 한 명은 아래. 그리고 그들 주위에 사람들이 울부짖는다. 처절하게. 제단 위에 있던 아이가 말을 건넨다. "도망가. 빨리"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통령 선거" 등 많은 일이 있었던 1992년. 한 은밀한 지역 한 켠에서 일어난 휴거 사건을 한 작가가 관심을 가졌다. 같은 아파트를 살던 청년이 뛰어내린 베란다 창에 박힌 커다란 십자가 때문인지. 사이비 종교에 의해 희생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았기 때문인지. 아직 모른다. 안녕하세요, "웅지의 메모장"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바로 조정호 작가님의 "휴거 1992" 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로도 상영이 되었던 "저스디스" 등이..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뜻한 책 한권 놓고 갑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출저 : 콩팥에서점 안녕하세요 '웅지의 메모장'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표지부터 따뜻함이 느껴지는 "달러구트 꿈백화점" 입니다.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꾸는 꿈들은 어떠한 제작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꿈들이고 우리는 기억을 못 하지만 잠을 들었을 때만 들어갈 수 있는 세계에서 우리가 직접 선택하고 구매한 꿈들이라는 거죠. 더욱이 놀라운 건 이건 우리 사람한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동물들한테도 해당이 된다는 점! 주인공은 꿈 백화점의 파릇한 신입사원 '페니'이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물의 시점에서 꿈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이 책은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요소들..

나 혼자만 성장의 한계치가 없다면? (먼치킨류 소설 추천 , 나혼자만레벨업)

안녕하세요 '웅지의 메모장' 입니다.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읽어보면서 정말 재미있었던 한 작품을 소개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해당 작품은 바로 웹소설로 유명세를 타다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연재하면서더욱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바로"나 혼자만 레벨업" 개인적으론 전 웹툰으로 입문을 하여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 소설을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간단한 내용을 살펴본다면 어느날 저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마수들이 들어있는 게이트들이 열립니다.그리고 이 게이트를 특정 시간안에 클리어 하지 못하면 안에 있는마수들이 게이트를 넘어 저희 세계로 넘어오게 되는데이를 '던전 브레이킹' 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이들은 현대 무기론 상대를 할 수 없었는데요,이때 나타난 존재가 바로 '헌터'평범했던 사람들이 각성을 통해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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