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넘치는 삶을 위해 나에게 추천 [비타민C]

안녕하세요 "웅지의 메모장"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양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섭취하는 도중에는 모르지만 끊는 순간 효과를 절실히 깨닫게 된다는

"비타민C"

입니다.

 

옛날 뱃사람들에게는 공포였던 괴혈병의 해결책인 비타민C는

생물의 에너지 대사에서 필수적인 조효소로 작용하며,

항산화 작용에도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체내 자체에서 합성은 가능하나

이를 관여하는 효소 자체가 결핍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실적으론 외부적인 섭취를 통해 보충을 해야 합니다.

 

여담으로, 비타민C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식품, 바로 레몬이죠.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상큼함은 1도 없어 보이는 

파프리카나 피망 그리고 고추가 비타민C 함량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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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효능엔 무엇이 있을까?

 

1. 항산화 기능

세포는 대사 과정 중 유해물질인 활성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정상적인 경우엔, 이들은 자연적으로 제거가 되지만

흡연, 음주 등의 다양한 이유로 활성 산소가 누적이 되거나 발생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의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신체가 노출이 됩니다.

이때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은 비타민C는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노화 억제와 신체 면역 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2. 피부 건강

비타민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또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해주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여

기미와 주근깨의 형성을 방지해줍니다.

그리고 미백은 물론 콜라겐 합성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줍니다.

 

3.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병에 도움

비타민C가 감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C는 세균 및 바이러스의 활성을 억제하고

콧물이나 재채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면역력 체계 자체에도 도움을 주어 이런 질병들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잇몸과 관절에 도움

피부 건강에서 언급한 콜라겐은 사실 이 외에도 다양 곳에서 열심히 일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대표적으로 힘줄이나 연골 조직이 대표적입니다.

 

5. 성인병 예방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며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C는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이외에도

대표적인 효능으로 알려진 피로개선

철분의 흡수 증가로 빈혈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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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수용성 성분인 비타민C는 다량 섭취해도 신체에 누적되지 않고

일정 시간(6시간)이 지나면 소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이 됩니다.

이에 과다 섭취로 인한 큰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벼운 설사와 속 쓰림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 [mg]이나

전문가들은 이 권장 섭취량은 하한선일 뿐 정말 과도하게 먹는 것이 아니라면

섭취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권장하는 섭취법은 6시간 주기로 2-3회 정도를 분할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 약 6시간의 주기로 잉여 비타민C가 배출이 되는 것을 감안해서 이런 섭취법을 추천해주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C는 개인적으로 종합비타민을 제외하고

전 하루에 4000 [mg] 정도를 섭취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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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