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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지의 메모장'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표지부터 따뜻함이 느껴지는
"달러구트 꿈백화점" 입니다.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꾸는 꿈들은 어떠한 제작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꿈들이고
우리는 기억을 못 하지만 잠을 들었을 때만 들어갈 수 있는 세계에서
우리가 직접 선택하고 구매한 꿈들이라는 거죠.
더욱이 놀라운 건 이건 우리 사람한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동물들한테도 해당이 된다는 점!
주인공은 꿈 백화점의 파릇한 신입사원 '페니'이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물의 시점에서
꿈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이 책은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요소들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가끔 이렇게 순하디 순한
솜사탕 같은 책 한 권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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