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지의 메모장' 입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읽어보면서 정말 재미있었던
한 작품을 소개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해당 작품은 바로 웹소설로 유명세를 타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연재하면서
더욱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바로
"나 혼자만 레벨업"
개인적으론 전 웹툰으로 입문을 하여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 소설을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간단한 내용을 살펴본다면
어느날 저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마수들이 들어있는 게이트들이 열립니다.
그리고 이 게이트를 특정 시간안에 클리어 하지 못하면 안에 있는
마수들이 게이트를 넘어 저희 세계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를 '던전 브레이킹'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현대 무기론 상대를 할 수 없었는데요,
이때 나타난 존재가 바로 '헌터'
평범했던 사람들이 각성을 통해 일반적인 사람보다 월등한 능력을
가지게 되고 이들은 마치 게이트 해결을 위해 나타난 열쇠처럼
던전들을 해결해나갑니다.
이 작품에 성진우는 그 헌터 중 한 명인데
그 중 성진우는 E급헌터로 최약체 중 최약체 였습니다.
어느날 성진우는 협회에서 운영하는 하급 던전에 참여하게 되고
거기서 특별한 계기로 어떠한 시스템을 만나
다른 헌터들과 달리 한계점이 없는
무한히 성장이 가능한 존재가 되어 주인공 '성진우'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매우 시원시원한 전개가 너무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페이자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인데,
먼치킨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께 정말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웹툰을 선입문하시고
소설을 입문하시는걸 추천드리는데
'테메레르'의 작가이신 나오미 노빅님 같이
'내가 상상한 나만의 캐릭터로 소설을 내 머릿 속에서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웹툰 작화가 너무 좋고 내용을 대강 알고가도 재밌을뿐더러,
웹툰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다양한 인물들의 감정도 소설에서는 알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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