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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별 생각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마지막 장소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군대 때문에 1년 8개월을 그렇게 보내니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시간 때문에 걱정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편하게 전우들이랑 떠들면서 지내던 군생활이 조금 그립기도 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다시 가고 싶은 장소는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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